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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하루에 49번을 듣거나 외우면 안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

해피한 마나 2023. 4. 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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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 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괘애 무괘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

 

 

반야심경
출처 : 반야심경

 

반야심경 본문

반야심경을 한문으로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반야심경 한문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五蘊皆空度一切苦厄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반야심경 본문 및 해석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일체를 초월하는 지혜로 피안에 도달하는 가장 핵심되는 부처님의 말씀.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조견오온개공도일체고액

五蘊皆空度一切苦厄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을 건너느니라.

 

※ 오온 '5가지 쌓임'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색ㆍ수ㆍ상ㆍ행ㆍ식, 즉 물질ㆍ감수작용ㆍ지각작용ㆍ의지작용ㆍ인식작용을 말한다. 쉽게는 존재하는 모든 실체, 감각과 생각과 행함과 의식이라 하기도 한다. 불교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오온은 물질ㆍ감각ㆍ지각ㆍ행동ㆍ의지를 뜻하는데, 부처의 모든 가르침은 이것을 전제하고 근거해서 모든 개념을 설명한다. 즉 초자연적 존재와 초능력, 기적 등을 근거하지 않는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니, 감각ㆍ생각ㆍ행동ㆍ의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여! 모든 법의 공한 형태는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그러므로 공 가운데에는 실체가 없고 감각ㆍ생각ㆍ행동ㆍ의식도 없으며,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없고, 색깔도, 소리도, 향기도, 맛도, 감촉도, 법도 없으며, 

 

무안계 내지무의식계

無眼界 乃至無意識界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6근과 6식(이를 합쳐서 12처라고 한다.), 그리고 6계, 즉 안식계, 이식계, 비식계, 설식계, 신식계, 의식계가 모두 없다는 뜻. 이를 모두 합치면 18계가 된다.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12연기, 즉 무명(無明)·행(行)·식(識)·명색(名色)·육입(六入)·촉(觸)·수(受)·애(愛)·취(取)·유(有)·생(生)·노사(老死)의 순관(順觀)과 역관(逆觀)이 모두 없다는 뜻.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

고집멸도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以無所得故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리살타는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심무괘애 무괘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顚倒夢想 究竟涅槃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三世諸佛 依般若波羅蜜多 故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能除一切苦 眞實不虛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故說 般若波羅蜜多呪 卽說呪曰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 주문을 말하니 이러하니라.

반야심경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제 사바하

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반야심경 산스크리트어 원문

퍼온 것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प्रज्ञापारमिताहृदयसूत्रं

prajñāpāramitā-hṛdaya-sūtraṃ

 

आर्यावलोकितेश्वरो बोधिसत्त्वो गंभीरायां प्रज्ञापारमितायां चर्यां चरमाणो

ārya avalokiteśvaro bodhisattvo gaṃbhīrāyāṃ prajñāpāramitāyāṃ caryāṃ caramāṇo

 

व्यवलोकयति स्म पंचस्कन्धाः तांश्च स्वभावशून्यान्पश्यति स्म

vyavalokayati sma pañca-skandhāḥ tāṃśca svabhāva-śūnyān paśyati sma

 

इह शारिपुत्र रूपं शून्यता शून्यतैव रूपं रूपान्न पृथक्शून्यता शून्यताया न पृथग्रूपं

iha śāriputra rūpaṃ śūnyatā śūnyatā-eva rūpaṃ rūpān-na pṛthak śūnyatā śūnyatāyā na pṛthag rūpaṃ

 

यद्रूपं सा शून्यता या शून्यता तद्रूपं एवमेव वेदनासंज्ञासंस्कारविज्ञानानि

yad rūpaṃ sā śūnyatā yā śunyatā tadrūpaṃ evameva vedanā saṃjña saṃskāra vijñānāni

 

इह शारिपुत्र सर्वधर्माः शून्यतालक्षणा अनुत्पन्ना अनिरुद्धा अमला न विमला नोना न परिपूर्णाः

iha śāriputra sarva-dharmāḥ śūnyatā-lakṣaṇā anutpannā aniruddhā amalā na vimalā anonā na paripūrṇāḥ

 

तस्माच्छारिपुत्र शून्यतायां न रूपं न वेदना न संज्ञा न संस्कारा न विज्ञानानि

tasmācchāriputra śūnyatāyāṃ na rūpaṃ na vedanā na saṃjñā na saṃskārā na vijñānāni

 

 न चश्रुःश्रोत्रघ्राणजिह्वाकायमनांसि न रूपशब्दगंधरसस्प्रष्टव्यधर्माः

na chakṣuḥ śrotra ghrāṇa jihvā kāya manāṃsi na rūpa śabda gandha rasa spraṣṭavya dharmāḥ

 

 न चक्षुर्धातु र्यावन्न मनोविज्ञानधातुः

na cakṣur dhātur yāvan na mano vijñāna dhātuḥ

 

न विद्य नाविद्य न विद्याक्षयो नाविद्याक्षयो यावन्न जरामरणं न जरामरणक्षयो

na vidyā na avidyā na vidyā-kṣayo na avidyā-kṣayo yāvan na jarā-maraṇaṃ na jarā-maraṇa-kṣayo

 

न दुःखसमुदयनिरोधमार्गा न ज्ञानं न प्राप्तिर्नाप्राप्तिः

na duḥkha-samudaya-nirodha-mārgā na jñānaṃ na prāptir na aprāptiḥ

 

तस्मादप्राप्तित्वाद्बोधिसत्त्वाणां प्रज्ञापारमितामाश्रित्य विहरत्यचित्तावरणः

tasmāda prāptitvād bodhisattvaṇāṃ prajñā-pāramitām āśritya viharatyacitta-āvaraṇaḥ

 

चित्तावरणनास्तित्वादत्रस्तो विपार्यासातिक्रान्तो निष्ठनिर्वाणः

citta-āvaraṇa-nāstitvād atrasto vipāryāsa-atikrānto niṣṭhā-nirvāṇaḥ

 

त्र्यध्वव्यवस्थिताः सर्वबुद्धाः प्रज्ञापारमितामाश्रित्यानुत्तरां सम्यक्सम्बोधिमभिसंबुद्धाः

tryadhva-vyavasthitāḥ sarva-buddhāḥ prajñāpāramitām āśritya anuttarāṃ samyak sambodhim abhisaṃbuddhāḥ

 

तस्माज्ज्ञातव्यं प्रज्ञापारमिता महामन्त्रो महाविद्यामन्त्रो ऽनुत्तरमन्त्रो ऽसमसममन्त्रः सर्वदुःखप्रशमनः सत्यममिथ्यत्वात्

tasmāj jñātavyaṃ prajñāpāramitā mahā-mantro mahā-vidyā-mantro 'nuttara-mantro 'samasama-mantraḥ sarva-duḥkha-praśamanaḥ satyam amithyatvāt

 

 प्रज्ञपारमितायामुक्तो मन्त्रः तद्यथा

prajñapāramitāyām ukto mantraḥ tadyathā

 

गते गते पारगते पारसंगते बोधि स्वाहा

gate gate pāragate pārasaṃgate bodhi svāhā

 

गते गते पारगते पारसंगते बोधि स्वाहा

gate gate pāragate pārasaṃgate bodhi svāhā

 

गते गते पारगते पारसंगते बोधि स्वाहा

gate gate pāragate pārasaṃgate bodhi svāh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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