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벌어들이려면 지켜야 할 원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잊지말아야 할 원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묻지마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투자에 대한 개념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일부 투자 성공사례만 믿고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누구의 얘기만 듣고, 주식투자를 하였었는대, 처음 몇번은 이익이 났었지만, 결국은 손실이 더 많았습니다.
묻지마 투자의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1)아는사람이오를것같다는얘기만듣고하는투자
2)느낌이좋아서하는투자
3)그냥기분으로하는투자
4)어느증권사에서추천을하다는얘기만듣고하는투자
주식은 반드시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학자처럼 공부를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도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의무교육을 받습니다.
의무교육을 마친 후에도 어떤 이들은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어떤 이들은 법조인이 되기 위해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지원하기 위해서 또 공부를 합니다.
요즘은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므로, 최소 12년은 공부를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의무교육은 아니지만, 의무교육을 통해 예절을 배우고, 보고서를 작성하였을 것 입니다.
일을 더 잘하기 위해, 혹은 보고서를 더 잘 작성하기 위해, 책을 구매하고, 영어공부, 마케팅공부, 컴퓨터 공부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일해서 받은 월급으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공부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교공부와 회사일처럼 명확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공부를 하여야 하는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어를하기위해a,b,c,d를외우고,산수를하기위해1,2,3,4와더하기,빼기,곱셈,나눗셈을하고,책을읽기위해ㄱ,ㄴ,ㄷ,ㄹ을외운것과같이가장먼저주식의기본용어를공부하여야합니다.
매수하려는 종목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어떤 회사인지 알아야 합니다.
1.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 무엇을 파는 기업인지 알아야 합니다.
회사홈페이지만봐도알수있습니다.
2. 기업의 실적이 이익인지, 손실인지 알아야 합니다.
공시시스템과포털싸이트,거래하는증권사에서재무상태를확인할수있습니다.
3. 부채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합니다.
공시시스템과포털싸이트,거래하는증권사에서재무상태를확인할수있습니다.
친한 진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멋지고 예쁜 사람이 와서 투자를 하라고 했을 때, 흔쾌히 돈을 빌려주고, 투자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확인하고, 따져보고, 계약서도 작성하고, 심사숙고를 거듭하고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막상 주식투자를 할 때는 위와 같이 직접 빌려주거나, 직접 투자를 할 때보다는 덜 알아보고 투자를 합니다.
만약,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과 투자를 해달라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고(회사이름), 특별히 하는 일이 없고(무엇을 하는지), 빚이 많다면(부채비율 높음), 과연 투자를 할까요?
매수하려는회사에대해기본3가지에대해파악하여야하는이유입니다.
호재는 많은 수록 좋습니다.
호재는 주식거래에서 시세 상승의 요인이 되는 조건입니다.
악재는피하고,호재가많은기업을매수하여야합니다.
매매는 조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식투자의 최대의 적은 조급합니다.
매수할 때도 매도할 때도 조급하면 안됩니다.
목표 수익률을 정하여야 합니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라는 얘기와 떨어지면 더 떨어질까봐 팔고, 오르면 더 오를까봐 못 팔았다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는 매수가와 매도가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정하지 않고, 시장과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따라 매매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하는매매를하지않기위한가장좋은방법은매수가와매도가를스스로정하는것입니다.
내가 산 주식을 사랑하지 말라
저는 어떤 사람을 사귀고 있습니다. 하는 일도 괜찮고, 성격도 괜찮은 것 같아서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귀다보니 일정한 직업도 일정하지 않고, 성격도 처음과 다르고, 무엇보다 저랑 여러가지로 맞지 않고, 주변에서 반대도 심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헤어지라고 얘기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을 주식으로 바꾸어서 생각하면,
처음에는 오를 것 같아서 매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내리기만 하고,도무지 오를 것 같지 않습니다. 손해도 많이 보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는 질문에는 선뜻 손절하라는 얘기를 하기가 어렵고, 또한 손절이 쉽지 않습니다.
주식매매도 같습니다.
오를 것을 기대하고 오랫동안 보유하는 쪽보다는 매도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세상에는수없이많은사람들이있듯이주식종목도수없이많이있습니다.